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Force 30 (문단 편집) === GeForce RTX 3090 === * [[https://coolenjoy.net/bbs/39/18175|쿨엔조이 NVIDIA 지포스 RTX 3090 벤치마크]] * [[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hottopic&wr_id=12671|Hardware Battle 강력한 GPU, NVIDIA GeForce RTX 3090 Founders Edition]] *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57775| 퀘이사존 지포스 RTX 3090 벤치마크 - 게임 성능 집중 해부]] *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57771| 퀘이사존 지포스 RTX 3090 벤치마크 - 렌더링 성능/온도/소음/전성비 분석]] * [[https://www.tomshardware.com/news/nvidia-geforce-rtx-3090-review|tom's HARDWARE NVIDIA GeForce RTX 3090 Founders Edition Review: Heir to the Titan Throne]] * [[https://www.techspot.com/review/2105-geforce-rtx-3090/|TECHSPOT NVIDIA GeForce RTX 3090 Review One Massive Graphics Card]] * [[https://www.guru3d.com/articles-pages/geforce-rtx-3090-founder-review|guru3D GeForce RTX 3090 Founder review]] * [[https://www.computerbase.de/2020-09/geforce-rtx-3090-gigabyte-msi-test/|ComputerBase Nvidia GeForce RTX 3090 im Test: Die größte GeForce für eine kleine Zielgruppe]] * [[https://www.igorslab.de/en/nvidia-geforce-rtx-3090-founders-edition-review-between-even-between-evaluate-and-common-decadence-if-price-is-not-all/|igor's LAB NVIDIA GeForce RTX 3090 Founders Edition Review: Zwischen Mehrwert und vermeintlicher Dekadenz – wenn der Preis nicht alles ist]] '''엔비디아 타이탄 후속작인 그래픽 카드이다.'''[* 어쩐 일로 '''타이탄'''에서 '''지포스 90 라인업'''으로 바꿨는지도 의문이다.] 2020년 9월 24일에 출시된 지포스 30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으로, 성능 면에서 4K UHD에서는 이전 세대 최상위 라인인 RTX 2080 Ti 대비 50% 이상의 성능 향상, 그리고 [[8K]] UHD에서는 60% 가량의 성능 향상폭을 보여준다. 1440p 이하의 상대적인 저해상도 환경에서는 RTX 3080 문단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 성능을 못 내주지만, 이는 RTX 3090 그래픽 카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CPU 성능, 시스템 메인 메모리 성능, [[PCI Express]] 버스 대역폭 등 시스템의 복합적인 원인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차상위인 80 라인과 최상위 라인의 성능 격차는 해상도 환경에 따라 많게는 35% 내외, 적어도 15% 내외의 격차였는데[* 사실 지포스 900 시리즈부터 80 라인은 GM204, GP104, TU104와 같이 최상위 GPU와는 태생부터 다른 차상위 GPU 기반으로 정착되었으나, 이번에는 7년 만에 80 라인이 최상위 GPU인 GA102에서 나오게 되었다. 최상위 제품과의 갭이 대폭 줄어든 것은 매우 당연한 결과.] 이번에는 FHD에는 5~7% 내외, QHD에서는 10% 내외, 4K UHD에서는 12~13% 내외의 게이밍 성능 격차를 보이면서 이제까지 최상위 제품들이 다 그랬듯 가성비 비판이 주류를 이루었다. NVIDIA가 유독 강조했던 8K UHD까지 가서 비교해야 겨우 18% 내외가 되는 정도다. 다만 RTX 3090의 램 용량을 보면 알겠지만, 게이밍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딥러닝 영역 또한 크게 고려한 모델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통상적으로 게이밍에서 저 VRAM을 다 쓰기는 매우 어려운데다, 8K 게이밍 자체부터가 현 시점에선 초기 단계이며 8K 60 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의 가격이 아직 상당히 비싸고, 8K 게이머 자체가 매우 드물다. 반면 크리에이티브, 딥러닝 영역으로 보면 전 세대인 타이탄 RTX보다 훨씬 싸면서도 VRAM 용량은 같고, 성능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순수 게임 쪽으로는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지만[* 사실 이건 하위모델인 RTX 3080이 너무 잘 나온 탓도 있다. 즉, 팀킬(...).], 반대로 일부 크리에이티브, 딥러닝 영역으로 가면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는 이중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 실제로도 NVIDIA에서 RTX 3090을 소개 할때 주요 타겟층을 익스트림 게이머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딥러닝 분야까지 포함하였으며 이 분야에서의 성능 또한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는 RTX 3090이 타이탄, 쿼드로마냥 일반 제품군과는 차별화되는 특수한 지원을 받아서가 아니라, '''24 GB의 압도적인 VRAM 용량빨 덕분인 것이 크다.''' 오히려 RTX 3090의 가격은 RTX 3080을 두 장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인데, 10 GB의 용량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 경우 [[https://www.pugetsystems.com/labs/articles/DaVinci-Resolve-Studio---RTX-3080-3090-Multi-GPU-Performance-Scaling-1904/|RTX 3080 두 장의 성능이 더 높다.]] 게다가 특수 목적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GPGPU기반 프로그램들은 NVLINK를 지원하지도 않아 그냥 꽂는 대로 성능이 오르니 굳이 NVLINK 를 지원한다는 RTX 3090을 선택할 필요도 꼭 없는 상태. 즉 루머대로 20 GB 용량을 가진 RTX 3080, 16 GB 용량을 가진 RTX 3070/Ti 등이 출시되면 이 쪽의 가성비도 확실하게 장담하기는 어려워진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GA100 기반의 쿼드로/타이탄의 위치를 위협하는 것은 태생적으로 불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jcxrfEVhc8&t=646|Linus Tech Tips 리뷰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며 신랄하게 비판 중이다.]][* 해당 링크의 논조는 딱 한 마디로 요약된다. '''덩치 커진 RTX 3080Ti가 1499$라니? 그러면 도대체 암페어 타이탄은 얼마라는 거냐? 3천?'''] 쿼드로에서 지원하는 시스템 토폴로지, MOSAIC, Quadro Sync 및 레거시 [[OpenGL]] 가속 및 에러 보정(ECC) 등은 '''당연히''' 지원하지 않는다. [[Radeon Pro#s-2.5.1|라데온 RX Vega FE]] 출시 이후 일부 레거시 [[OpenGL]] 가속이 해금된 타이탄조차도 결국 저것들의 부재로 인해 주:게임 부:작업 취급 받는 판인데 저것들 몽땅 다 지원하지 않는다고 칼같이 못박힌 RTX 3090의 한계는 명확할 수밖에 없다. 다만 RTX 3080 Ti의 발매 이후에는 RTX 3080 Ti의 실질적인 게임 성능은 RTX 3090에 근접하고 SGRAM의 용량이 반으로 줄어들었으며 NVLINK 지원 유무란 요소를 실질적으로 RTX 3090은 언급만 되지 않을 뿐 암페어 타이탄으로서 취급을 받고 있다. 온도 측면에서는 350 W 가량의 전력 사용량에 걸맞게 많은 발열량에도 불구하고 RTX 3090 레퍼런스 그래픽 카드의 냉각 성능 개선 → 방열 능력 개선 덕분에, 풀로드 상태에서도 60℃ 가량의 온도를 보여준다. 많은 우려와는 달리 결과적으론 매우 호평 중. [[AMD]] 라데온 RX 6900 XT가 일단 발표 상으론 최상의 환경[* 4세대 라이젠 CPU와 함께 사용 + 레이지 모드와 SAM 적용.]에서 4K 해상도 게이밍을 약간 앞서가는데 RTX 3090보다 무려 500달러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되며 최상급 게이밍 카드라는 측면에선 약간 애매해지는 모습이 있으나 라데온 RX 6000 시리즈는 일단 말 그대로 '발표상', '최상의 환경'에서고 [[까탈리스트|그놈의 드라이버]]에 [[AMD/GPU/RX 5000 시리즈#s-6|대한 인식]][* 직전 세대가 ATi(현 [[AMD]]) 전체 흑역사에서도 순위권을 다툴 정도의 워낙 역대급이라 까탈의 악몽을 되살려서 그렇지, 그보다 조금 전 시기 라데온 드라이버는 그냥저냥(...) 조용한 편이었다. 해당 세대 이슈 당시 괜히 7년 전 HD 7000 시리즈가 호출된 게 아니다. 오히려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드라이버는 한가지 어처구니 없는 이슈만 빼면 '''생각보다는''' 훨씬 잘 나왔다.]이 발목을 잡는지라 아직 여유가 조금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앞서 서술한 대로 타이탄이나 쿼드로같이 작업에 최적화된 카드는 아니지만 이정도 급의 수요가 있는 유저라면 게이밍 뿐만 아니라 작업 성능 또한 노릴 텐데, 딥 러닝이나 렌더링 등의 작업은 쿠다 쪽의 지원이 너무 빵빵해서 마음 편하게 비싸도 지포스 산다는 유저들이 더 많을 것이라 완벽하게 라데온 RX 6900 XT로 대체 가능하다고 보기엔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앞서 발매된 라데온 RX 6800 XT가 생각보다 기대이하의 4K 해상도 성능을 보여주면서 라데온 RX 6900 XT의 4K 해상도 성능은 오히려 가격 대비 많이 뒤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레이지 모드는 단순히 전력 제한을 조금 풀어주는 것으로 밝혀져서, 파워와 냉각 장치만 갖출 자신이 있다면 라데온이든 지포스든 수동으로 최대한 풀어주는 게 더 성능 좋다고 밝혀진 선에서 끝났다.][* SAM은 AMD 고유 기술이 아니며, 오히려 AMD 측에서 협업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맨틀#s-2]]처럼 먼저 구현했다는 데 의의를 두려는 모습을 보여, 지포스 쪽 대응 기술이 어느 정도인지 나오기 전까지는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AMD측에선 라데온 RX 6000 시리즈 특유의 인피니티 캐시와 연동해서 작동하므로, 지포스의 대응 기술은 그보다 떨어질 듯한 [[떡밥]]을 투척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말 그대로 나와 봐야 안다.), 그만큼 변수로서의 의의가 많이 평가절하된 상황이다.]에서 암페어 타이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쿠다코어 10496개인 RTX 3090이 컷칩이라서 풀칩을 사용한 타이탄, 혹은 RTX 3090 Ti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쿠다코어 10240개인 RTX 3080 Ti가 사실상 동일한 게임 성능을 보여주는 터라 똑같이 256개 차이나는 쿠다코어 10752개의 풀칩 그래픽 카드를 내놓아봐야 의미없는 확장 라인업이라는 반론도 많다. 더불어 암페어 아키텍처의 최상위 칩셋인 GA102의 풀칩은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구 쿼드로)인 RTX A6000과 RTX A40에 탑재된 터라 풀칩을 사용하기 위해 지포스 라인업을 일부러 또 늘릴 필요는 없다.[[#3.3.10| 그러나. ..]]] 확고한 현세대 최고의 게이밍 그래픽 카드 자리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라데온 RX 6900XT가 가격에 비해 굉장히 실망스러운 성능으로 출시되었고, 12월 발매된 [[사이버펑크 2077]]에서 RTX 3090이 플래그십다운 성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면서 끝판왕 그래픽 카드 자리를 유지했다. 2021년 상반기 그래픽 카드 가격들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바로 아랫급 카드인 지포스 RTX 3080의 품귀 현상이 극심해졌고 가격 상승 역시 두드러졌는데,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상승 폭이 적은 RTX 3090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암호화폐 가격이 현재 시점보다 훨씬 높아지지 않는 한 RTX 3090의 채산성은 매우 떨어지는 관계로 재고가 비교적 여유롭다. 이 탓에 한국에서 신품 판매가 기준 '''최고가 그래픽 카드'''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내는 커녕 해외에서도 그래픽 카드를 구매 할 수가 없었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2021년 2월 28일 기준 다나와에서 기본이 '''300만원, 최대 500만원에서 해외배송은 600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